안녕하세요.
저는 방광암 3기로 홍범식 교수님께 수술을 받은 환자의 아들입니다.
사실 거주지의 다른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홍범식 교수님을 알게 되어 무작정 전화예약 후 교수님을 뵐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방광암 발생 이후 다른 대학병원에서 초기->1기->3기로 판정되어 저희 가족은 패닉 상태로 하루하루 마음 졸이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가 달린 심각한 상황으로 의료진 간의 협력 및 환자의 협조가 아주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교수님을 뵐 수 있었고 첫날 교수님은 "한번 해봅시다. 제가 수술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근치적 방광절제술을 받았고 회복실에서 기다리는데 홍범식 교수님이 오셔서 수술 잘 되었고 향후 2~3일이 중요하다고 환자분도 잘 견디셨다고 말씀해 주셔서 정말 펑펑 울면서 홍범식 교수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 저희 아버지는 저강도 운동과 일상생활이 가능하신 수준으로 회복되셨고 곧 수술 후 첫 검진이 받으시는데 열심히 회복에 집중하셨어서 좋은 결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모니터링 관찰을 하겠지만 홍범식 교수님을 믿고 의지하며 감사한 날들을 보내겠습니다.
홍범식 교수님과 모든 비뇨의학과 병동 의료진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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