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외과 이호승 교수님
아버지께서 성묘를 가셨다가 낙상하여 발뒤꿈치가 골절되셨습니다.
심하게 다치셔서 수술을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버지께서는 하루하루 걱정의 날을 보내시며 진료 일을 기다리셨어요.
족부 명의이신 이호승 교수님의 진료 날이 되었고 수술을 하게 될 수 있다는 떨리는 마음으로 진료를 받았습니다.
교수님은 영상 사진을 보시면서 수술을 안 해도 되는 상태라는 기쁜 소식을 주셨어요.
교수님께서 편안하고 자상한 말투로 너무 명쾌하고 심플하게 현상태와 앞으로 진료에 대한 답을 주시니 걱정 가득하셨던 아버지 얼굴이 편안해 지셨습니다.
치료 기간은 길 수 있다 하셨지만 그 사이 어떻게 치료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환자 입장에서 가장 편한 방법을 알려주시려고 하는 것이 느껴졌어요.
수술을 안 한다는 기쁨이 컸지만 교수님께 진료를 받았다는 안도감이 주는 평안이 너무 컸어요.
실력뿐 아니라 자상함과 유머까지 겸비하시고 환자의 입장에서 최선의 방법을 생각해 주시는 교수님께 아버지께서 진료를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외래간호팀 도한솔 간호사님
아버지께서 성묘 중 낙상으로 정형외과 진료를 받으셔서 보호자로 동행하였습니다.
정형외과 도한솔 간호사님께 진료 대기 중에 여러가지 질문을 드렸는데 귀찮아 하지 않으시고 너무 친절하게 대답해 주셨어요.
아버지께서 휠체어를 타고 계셨는데 가장 편하게 계실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시며 환자의 편의를 많이 고려해 주시는 것이 느껴졌어요.
도한솔 간호사님은 진료 전부터 편안함을 주셨고 환자의 입장을 이해해주려는 마인드로 접근해 주셨어요.
진료 후에도 변함없이 친절하게 웃는 얼굴로 다음 진료 예약을 꼼꼼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간호사님 덕분에 진료의 시작과 끝이 너무 편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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