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아픈 줄도 모르고 평생 일만 하다가 유방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무섭고 두렵기만 했습니다.
그 와중에 유방외과 김희정 교수님을 알게 되었고 온화하고 따뜻한 인상에 꼭 김희정 교수님께 수술을 받고 싶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진료일마다 몸도 몸이지만 아픈 마음을 많이 치료받은 기분이었습니다.
따뜻한 눈길로 환자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괜찮다며 희망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밝은 얼굴로 아픈 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해 주셨던 따뜻한 김희정 교수님!
덕분에 이 어려운 시국에서도 수술까지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여정도 쉽지는 않을 수 있지만 교수님 믿고 잘 견뎌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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